울산에서 나고 자라 살면서도 이렇게 눈이 오는걸 본 기억이 없다 싶을정도로 올 겨울엔 눈이 많이 오네요
사실 울산이 비나 눈이 좀 적은 도시인지라...(...)

오늘은 마침 발렌타인 데이고 해서 올해로 사귄지 11년된 남자친구에게 줄 초콜릿을 엇저녁에 만들어뒀는데...
이렇게 눈이와선 전달해줄수나 있을지...걱정입니다;
사실 만들긴 했어도 만들기셋트를 사서 만든거라 맛은 그냥저냥이겠지만...

폰으로 사진을 찍어뒀는데 사무실이라 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

...지금 가장 큰 걱정은 눈이 이렇게 와서는...퇴근을 해서 집에 갈수나 있을지...일까나요;
버스가 미끄러져 휘청거릴정도로 눈이 오는통에...퇴근해서 집에 가는게 더 걱정이네요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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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세니카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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